미디어

'사냥개들' 넷플릭스 드라마 결말

혤로헬로 2023. 7. 20. 14:10

'사냥개들' 결말

양재명으로 인하여 스마일캐피탈에게 자신들이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다른 날 미행을 또 하는데 건우와 우진이 재명을 따라 지하로 갔을 때에는 이미 눈치챈 준민이 준비한 수십 명의 남성들도 지하에 들어오게 되고 건우와 우진은 여러 명의 무기를 든 남자들과 싸우게 된다. 건우와 우진은 그동안 갈고닦은 복싱 실력과 현주도 가담하여 남자들을 쓰러트리고 준민은 건우의 약점인 어머니를 양재명일당에게 납치하라고 지시한다. 건우의 집 근처에는 황양중이 지하에는 이두영이 최사장의 지시를 받고 간다. 지하는 이미 정리된 상태. 건우의 집 근처에선 건우엄마를 납치하는 양재명무리를 양중이 처리하고 양재명의 아킬레스건을 칼로 끊어버린다. 한편 부하들이 당했다는 사실을 듣고 명길은 과거의 칼잡이들을 생각한다. 과거 명길은 최사장을 배신하며 그와 함께 일했던 5명의 칼잡이는 죽였지만 두 명은 죽이지 못했는데 그게 바로 양중과 두영이었다. 최사장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그 둘을 풀었다고 생각하며 최사장이 갖고 있는 현금이 500억을 될 것이라 말하며 그걸 싹 다 가져오라고 자신의 부하들에게 지시한다. 현주가 최사장에게 말해 책방의 현금을 옮기기로 한날 장도와 범의 습격을 하는데 우진과 건우가 합세해 범을 제압하고 장도는 현주가 겨우겨우 제압하여 책방돈을 차에 옮교 도망치는 데 성공하지만 장도가 아군들을 불러 차로 추격씬이 시작된다.  터널에서 현주의 타이어가 퍼지고 현금가방을 챙겨 도망치지만 무거워 몇 개는 포기하여 건우의 차로 도망치게 되어 목숨만은 건진다.  두영은 준민의 목을 칼로 긋고 양 중과 건우, 우진이 임장도를 납치하여 고문하며 협박하여 김명길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이후 준민이 다치고 장도가 납치된 사실을 안 김명길이 부하들을 두영이 가족과 사는 집을 찾아가 황양중의 위치를 불면 아내만은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 후 양중이 운영하는 일식당으로 간 명길은 양중에게 두영의 가족을 몰살시켰다 말하며 양중이 분노하여 맞서지만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최사장집으로 향하는데 이때 최사장집에 현주와 건우는 어머니를 보육원에 델 다 주느라 없는 상황. 최사장이 가지고 있던 총으로 맞서지만 인범에게 큰 치명타를 입게 되고 뒤에 온 명길이 최사장을 죽여 최사장이 갖고 있던 금괴와 현금 모두를 털어 집에 불 지른다. 우진 역시도 칼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다. 이후 돌아온 건우와 현주는 불이 난 집을 보며 뛰어들어가는데 최사장의 죽음에 현주 큰 충격을 먹고 건우는 쓰러진 우진을 업고 집을 나온다. 우진이 병원에 도착하여 수술을 받고 다행히도 성공적이었다. 현주는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충격을 받아 한국에선 견디기가 힘들어 로마로 떠나게 된다. 시간이 흐른 후 건우와 우진은 복수를 위한 훈련을 통해 몸을 성장시키고 있었다. 오기사는 복수를 말리지만 결국 최사장이 남긴 마지막 비상금을 주며 다치지 말라고 하며 서울에 있는 손녀 자취방과 렌터카를 제공해 준다.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 건우와 우진은 양재명에게 찾아 그동안 명길의 근황을 묻는다 양재명은 맞는 게 무서워 술술 다 알려주고 명길에게 계속 협박받는 민범에게 sns로 연락하여 술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술자리로 인해 돈독해진 민범, 강용, 건우, 우진은 계획을 세워 계약 날 명길의 폰을 해킹하기로 한다. 계약 날 민범은 계약 전 명길에 폰에 있는 자신의 영상을 직접 삭제하겠다 하고 이때 강용의 동료들과 함께 해킹에 성공하게 된다. 폰 안에 있는 금고어플로 금고 안 물건을 불태우고 계약에 성공했다고 좋아하는 명길은 금고가 불탄 걸 알고 분노해 오기사를 납치하여 우진과 건우를 부른다. 명길의 부하들과 싸우고 성장한 건우는 인범을 제압하여 자신들이 데려가지만 인범은 자신의 혀를 깨물어 탈출한다. 또한 명길은 강용의 커피에 약을 타고 강용은 토를 하여 목숨을 건지지만 다른 경찰동료들은 칼을 맞거나 큰 덤프트럭에 치인다. 그리고 명길은 건우에게 연락하여 더 까불면 엄마를 죽인다고 하고 양식장으로 오라 하여 양식장에 만난다 명길은 오기사 손녀의 활에 맞아 부상을 입고 도망치는데 이미 지명수배 중이기에 도망칠 길이 별로 없기에 임장도에게 연락하여 명길이 도망칠 루트를 받아낸다. 그 루트는 바로 베트남으로 향하는 선박을 타고 밀항할 계획. 최사장에게 훔친 금괴도 그 선박에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우진과 건우도 그 선박에 탑승하고 우진이 준민을 먼저 제압하고 건우는 실랑이 끝에 명길을 잡으며 민범도 잡는다. 건우와 우진은 선박에서 최사장의 금괴들도 되찾고 홍민범의 배로 옮겨 싣는다. 금괴의 가치는 하나당 약 5억 원 정도 민범은 우진과 건우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묻고 건우는 최사장님의 뜻대로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민범은 금괴가 840억 정도이며 이 돈으로 그룹산하에 복지재단을 설립해 불우한 이웃들을 치료하는 게 어떻겠냐 제안하고 아니면 돈 좀 보태서 병원을 설립해 버릴까 라며 웃는다 건우는 병원이름에 사장님 이름을 넣을 수 있냐 물어보고 민범은 성함을 물어보며 고민해보겠다 한다. 그리고 건우와 우진에게 금괴 두 개씩 나눠주며 빈돈은 자신의 돈으로 막을 거라며 수고비라 한다. 건우는 아니라 하지만 민범은 그 사장님도 똑같이 했을 거라 하며 건우는 사장님 생각에 눈시울을 붉힌다. 건우와 우진은 어머니가 있는 보육원에 가 껴안으며 드라마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