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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등장인물,줄거리

혤로헬로 2023. 7. 18. 12:24

'사냥개들' 등장인물

넷플릭스 사냥개들 메인포스터

  • 김건우(우도환)-신인왕전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자와 맞서고 최사장을 만나 현주의 경호원으로 활동하며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맞게 된다.
  • 홍우진(이상이)-건우의 복싱 경쟁상대였지만 친해지게 되어 건우를 도와주며 같이 경호활동을 한다.
  • 최태호(허준호)-전에는 유명 사채업자였지만 지금은 무이자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준다.
  • 김명길(박성웅)-스마일 캐피털의 대표이며 악역인 인물. 돈을 위해 움직이며 악랄하다. 
  • 차현주(김새론)-최 사장의 실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상의 사이이다. 스마일 캐피탈의 뒤를 캐고 있다.
  • 황양중(이해영)-최사장의 오른팔이며 칼솜씨가 화려하다. 현재는 일식집을 운영 중
  • 이두영(류수영)-최사장의 왼팔이며 오토바이를 끌고 기습하는 하는 역할이다.
  • 홍민범(최시원)-아일그룹의 회장의 장남. 호텔 투자건으로 김명길과 엮긴다.
  • 오인묵(민경진)-최사장의 운전기사이다. 과거에 최사장회사가 입주한 건물의 경비원이었으며 최사장이 은퇴 후에도 도와준다.

'사냥개들' 줄거리

복싱 유망주인 건우는 신인왕전 복싱대회에 참가하여 우진과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승리는 건우가 거머쥔다. 경기가 끝난 후 둘은 같이 밥을 먹게 되며 서로의 인적사항과 둘 다 해병대를 나왔다는 사실, 가정사도 알게 되며 친해지게 된다. 건우의 어머니는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이었는데 코로나시기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김명길이 이런 자영업자들에게 사기를 쳐 계약서 작은 글씨로 표기되어 있는 계약으로 막대한 이자를 물게 된다. 건우의 어머니 가게에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쳐 가게를 부시고 어머니에게 폭력도 행사하는데 이를 본 건우는 분노를 해 사채업자들을 제압한다. 이때 명길의 오른팔인 범(인범)이라는 사람이 건우를 큰 피지컬로 압도하여 건우를 쓰러뜨린다. 명길이 건우에게 자신 밑으로 들어오라 하고 건우는 명길에게 침을 뱉는데 화가 난 명길은 자신의 가진 볼상처와 같게 칼로 건우의 볼을 깊게 긋는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면 어머니를 죽여버릴 거란 협박을 한다. 건우는 우진과 함께 매주 어마무시하게 불어나는 이자와 원금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생각하게 되고 해병대 인맥을 통해 최사장의 부탁을 받고 현주의 경호원을 찾던 문광무와 만나게 된다. 최사장은 건우를 좋게 봐 경호원으로 채택하고 사정을 알게 되어 2년 치 월급인 1억 원을 가불 해주어 그 돈으로 빚을 갚게 된다. 우진도 함께 일하고 싶다 말하며 둘은 같이 일하게 되는데 현주는 둘이 필요 없다 하며 거부하지만 스마일캐피탈의 수상함을 조사하고 있던 현주는 건우가 그 회사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받아드려 같이 일하게 된다. 현주가 조사하고 있던 것은 본래 최사장의 돈을 갚지 않고 도망친 양재명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양재명이 노숙자들을 속여 신분증을 뺏어 사업자를 만든 뒤 사채로 대출을 받는데 그 일을 시키는 사람이 스마일캐피털이라는 것이었다. 양재명이 노숙자를 때려 큰 피해를 입자 화가 난 건우는 감시만 하라는 현주의 말을 무시한 채 양재명에게 달려들게 되고  건우의 정체를 눈치챈 상대는 최사장네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대립을 하게 된다. 최사장은 스마일캐피탈은 위험하니 더 이상 나서지 말라하는데 현주는 건우의 상처를 보여주며 걔네가 위험한 애들이니 막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린다. 한편 아일랜드그룹 장남이 호텔인수를 위해 필요한 돈을 명길이 투자해 주겠다고 하였지만 홍민범은 다시 명길에 만남에선 필요 없다 하며 은근슬쩍 그를 깔보듯이 한다. 화난 명길은 부하들을 시켜 주유소에 새차하러 온 민범을 때린 뒤에 강제로 옷을 벗게 하여 수치스러운 짓을 동영상으로 남겨 이 동영상으로 호텔계약을 협박한다.   그리고 최사장의 과거가 나오는데 최사장이 한참 사채업자 사업이 잘 나갔지만 나이도 있고 현주문제도 있어 접기도 한다. 이때 최사장의 수하였단 명길은 인범을 시켜 그의 금고를 털게하고 도둑이 들었다 경비가 알려줘 최사장이 사무실에 찾아가 인범과 싸운다. 명길이 기습공격을 하였지만 최사장은 계속해서 싸우며 명길의 볼에 상처를 남기고 정신 차린 인범은 그대로 최사장을 들어 올려 창문밖으로 던지고 땅으로 떨어진 최사장은 목숨은 건졌지만 하반신 마비가 오게 되어 지금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이유이다. 그리고 이때 훔친 돈이 명길의 스마일캐피탈의 자금이었다. 

 

 

다음 편에 결말과 후기, 논란을 이어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