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비공식작전'실화바탕영화 버디물 영화내용과 등장인물, 보기전 알고가면 좋을 이야기

혤로헬로 2023. 8. 1. 12:54

비공식 작전이 내일 8월 2일 개봉한다 등급은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은 132분이다. 감독은 터널,끝까지간다.넷플릭스시리즈 킹덤을 맡았던 김성훈 감독이다.

 

'비공식작전' 줄거리

시대는 1987년. 5년째 중동과만 담당하고 있는 외교과 민준(하정우)은 어느 날 전화 한 통을 받게 되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메시지를 듣게 된다. 만약 이건을 성공하면 미국발령이라는 꿈을 갖고 큰 포부로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지원하여 레바논으로 가게 된다. 공항도착 후 몸값을 노리는 공향경비대의 총알사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인 판수(주지훈)의 택시를 타게 되고 갱단도 민준의 돈을 노리며 사방이 지뢰밭인 상황 속 기댈 곳은 한국인인 판수뿐이다. 그런데 판수는 돈만 주면 모든 다하는 수상쩍은 인간인데 과연 함께 실종된 외교관을 구할 수 있을까?

 

'비공식작전' 등장인물

이민준(하정우)-가진것은 베짱밖에 없는 5년째 중동과를 맡은 외교관이다. 꿈에 그리던 미국발령이라는 조건을 걸고 레바논으로 실종된 동료 외교관을 구하는 비공식작전을 지원했다.

김판수(주지훈)-아랍어에 능숙하며 사기꾼같아 보이는 정체불명 한국인이며 레바논에서 택시기사활동을 하고있다.

 

'비공식작전'은 실화바탕영화?

실제로 1987년 벌어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당시 한국 외교관인 도재승은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에서 무장괴한들에게 이유없이 납치를 당했고 영화는 이사건의 모티브로 처음 일어난 일과 결과만 따왔고 중간의 진행 내용과 등장인물은 모두 허구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사건을 아는 사람이라면 영화의 결말을 추측할 수 있다.

 

보기 전 알고가면 좋을 이야기

실화바탕이야기인 영화이지만 하정우배우는 그렇게 무거운영화는 아니니 가볍게 즐기면 좋을거같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 러닝타임은 대부분 하정우배우와 주지훈배우가 이끌어가는 장면이며 두배우들의 연기력은 좋다는 평들이 있다. 그리고 이 두배우들은 영화 신과함께에서 이미 같이 연기를 한 경력이 있기때문에 케미는 증명되었다고 본다. 감독인 김성훈감독은 사람이 사람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가지고,구하려는 인물들의 과정을 통해 영화적 쾌감을 극대화시키는 영화로 만들고싶다하였다. 민준과 판수가 동행하는 과정에서 짠내나는 웃음과 생존형액션으로 인해 재미를 선사한다고 한다. 영화는 버디액션물로 둘의 케미스트리가 잘 드러나는데 서로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약션과 리약션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호흡을 잘 드러냈다고 한다. 그리고 시사회들 다녀온 사람들의 평을 보면 액션들이 통쾌하고 시원하여 퀄리티가 높다한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깔끔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한다. 반대로 식상하다는 평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