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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 보기전 알고 가면 좋은 정보,평점

혤로헬로 2023. 7. 11. 14:09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영화가 한국에서 2023년 7월 12일에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163분. 제목에서 알다시피 파트원과 파트 투로 나누어져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 8 : 데드 레코닝 PART TWO (파트 투)는 2024년 개봉예정이다.'데드 레코닝'의 뜻은 항해 용어로 추측항법을 뜻한다. 외부시스템에 의존하는 게 아닌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드라마 제5전선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영화 시리즈이다. 톰 크루즈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톰 크루즈는 1편부터 현재를 넘어 최종장까지 주인공 역은 물론이면 제작에도 관여를 해 전체 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1편부터 5편까지는 모두 다른 감독이 연출을 했는데 꽤나 신선한 감독들을 발탁하여 주목과 호평을 받았지만 5편부터는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이어 연출을 맡게 되었다. 감독이 달랐기 때문에 1편부터 5편은 전편을 보지 않아도 크게 지장은 없었지만 6편부터는 3~5편에 나온 캐릭터와 관계성을 그대로 가져왔고 줄거리도 어느 정도 이어지면서 시리즈 간의 연결성을 높였다 그러므로 6편은 온전히 즐기긴 위해선 3~5편은 보는 게 좋다.미션 임파서블은 할리우드 액션 첩보물의 간판 시리즈 중 하나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줄거리

주인공인 이던 헌트를 중심적으로 간략설명하면

1편 - 이단 헌트가 IMF의 배신자를 잡고 수석 현장 요원이 되는 이야기이다.2편 - 이단 헌트가 수석 현장요원으로 전직 IMF요원과 맞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는 이야기이다.3편 - 이단 헌트가 임수수행과 자신의 애인을 구출하는 이야기이다.

4편 - 이단 헌트가  IMF가 와해된 와중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 매드 사이언티스트로부터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낸 이야기이다.5편 - 이단 헌트가 신디케이트(흑막인 비밀 범죄조직)와 맞서서 IMF를 지키고, CIA가 해체시킨 IMF를 재건하는 이야기이다6편 - 이단 헌트가 CIA로 부터 테러리스트라 의심받는 상황에서 전 부인을 포함한 세계인구 3분의 1을 위협할 핵 테러를 막는 이야기이다

이번 영화를 보기전 봐야 할 시리즈는 1,5,6편 정도이다. 하지만 안 봐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 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 시놉시스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 포스터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인류를 협박하고 괴멸시킬수 있는 무기를 쫓게된 이단 헌트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까지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이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 등장인물

먼저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영화 세계관에서 나오는 가상의 미국 첩보 기구이며 작중에서 CIA의 하부조직으로 그려진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온갖 괴악한 고난도의 임무를 수행하며,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하이테크 기술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보안유지에 강한 집착을 보인다.

이단 헌트 역 (톰 크루즈)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이며 IMF의 정예요원. 다재다능하다.

일사 파우스트 역 (레베카 페르구손) - M16(영국비밀정부기관) 소속 요원이며 이단의 협력자.

벤지 던 역 (사이먼 페그) - 이단의 오른팔 항상 개그장면이 나온다루터 스티켈 (빙 레임스) - 이단과 함께 원년멤버. 해킹과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IT 전문 요원이며, 현장에서는 후방에서 통신과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이단에게 자신이 분석한 정보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 평점

로튼 토마토평론가 점수는 99%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및 톰크루즈 출연작 중 최고점이다. 한국에선 정식 개봉전 유료 시사회에서만 첫 주 16만 명을 기록하였고 예매율은 압도적 1위로 20만 명이 사전예매하였다고 한다. 시사회 후기를 보면 액션씬이 정말 멋있고 역시는 역시라는 톰 크루즈의 cg 없는 실제 액션씬이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다. 하지만 파트 투가 나올 계획이라 그런지 액션비중이 크지 안 다한다. 그래도 이번영화도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