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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남현희 결혼발표부터 스토킹혐의 체포까지

혤로헬로 2023. 10. 26. 11:25

세간 떠들석한 사건이 있는데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재혼소식과 배우자에 대한 소식이다.

 

 

목차

     

    남현희는 누구인가

     

    1981년 9월 29일 생으로 대한민국 펜싱선수 출신이자 해설자, 감독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며 아시안게임, 아시안선수권대회에서도 많은 메달을 휩쓸어간 역대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로 대한민국 펜싱에 대해 알린 선수라 해도 무방하다.

     

    그녀의 재혼상대 전청조는 누구?

     

    남현희는 인스타그램으로 이혼소식을 발표한 후 두달만에 여성조선 인터뷰기사를 통해 재벌3세이자 사업가로 알려진 15세 연하 전청조라는 인물과 재혼하겠다는 소식을 알렸다. 비즈니스 업무를 통해 펜싱장에서 만난것을 계기로 약혼하게 되었고 그의 말로는 승마선수를 하던중 큰부상을 입어 그만두고 현재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예체능교육 사업과 IT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명IT기업에서는 임원을 한 경력이 있다한다. 그리고 승마로 미국에 있는 학교를 나왔다 한다. 그는 원래 시그니엘 거주를 했다고 한다.

     

     

    그녀의 재혼상대에 대한 의혹

    1. 남성이라고 하기엔 작은 키. 남현희가 154cm인것을 생각했을때 비슷하며 외관이 여성적인 얼굴과 갸날퍼보이는 체형이다.그러기에 남자가 아닌 여성일 가능성이 있다.
    2. 노골적인 과시. 출신이나 가족에 대한 정보가 불확실하고 숨기지만 인터뷰에선 노골적으로 언급한다. 그리고 만난지 안된 남현희에게 사업제안을 하며 원래 잘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면서 지나친 경호원대동, 국밥같은 대중적인 한국음식 먹어본적 없다라는 발언을 보아 더 수상함이 느껴진다.
    3. 댓글과 커뮤니티 글로 그의 지인들의 폭로가 나왔는데 그는 여중 출신이며 승마가 아닌 태권도경력자, 심지어 출산경험도있으며 사기죄 전과가 있다 등 많은 폭로가 나왔다
    4. 네이트판에 전청조가 고용한 기자인척 인터뷰 요청역할 의뢰를 받은 사람의 글이 올라왔다
    5.  

     

     

    전청조 의혹에 대한 진실

     

    그는 남자가 아닌 여자로 밝혀졌다.

    과거 한국직업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발굴됐다.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출신으로 나온다.

     

    디스패치는 지금껏 7건의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내용과 함께 판결문을 입수하여 기사로 보도하였다 . 보도에 다르면 2020년 12월11일 징역2년 3개월까지 선고받은 이력도 있다. 심지어는 2019년 파라다이스 호텔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전청조는 여자라 했다 남자라 했다 성별을 바꿔가며 사기행각을 벌였다.

    그 외에도 그녀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많은 인터뷰이 있다.

     

    전청조,남현희 파혼 전 대응

     

    남현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남겼다. 축하해주시는 분들, 걱정해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하며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 남겼다. 남현희는 더불어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이 많은 것 같다"며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을 풀면서 세상을 더 잘 살아가겠다"고 전하며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비추었다.

     

    전청조는 인스타에도 비슷한글올렸으며(지금 인스타 계정없어짐) 스포프조선 인터뷰에선 당연히 예상했던일이라며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한다고 했다.

    25일 전연예부기자 현 유튜브 이진호가 공개한 전청조와의 통화내용은 24일엔 억울하다하며 핑계를 대며 의혹에 대한 주요 질문은 어물쩍넘기며 조만간 해명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지만 25일 사기전과가 밝혀지고선 아무것도 답하지 않겠다며 끊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25일 파혼

    남현희는 10월 25일 파혼하기로 결정하였다. 남현희와 가족들은 시그니엘로 찾아가 파혼을 설득하여 그 끝에 파혼을 통보한 뒤 모친의 거처인 성남으로 거쳐를 옮겼다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26일 새벽 남현희씨에 대한 스토킹 혐의로 전청조가 긴급체포 되었다. 새벽1시쯤 남현희의 모친집으로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과 문을 두들며 문을 열어달라했고 가족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리고 성남중원경찰서가 스토킹방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씨라고 공식적으로 밝힘으로써 여성이라는 사실이 수면위로 올라왔다. 성별은 신원조회로 알려지게 된것.

     

     

    남현희의 피해사실 주장

    기사에 따르면 그간 전청조가 모든것을 주도했다고 한다. 전청조는 남현희이름을 팔아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받았으며 남현희에게 임테기 10개를 주며 남현희가 임신했다고 하게 믿게했다.(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에 두줄이었다고 함) 그러나 실제론 임신하지 않았음. 그리고 전청조 일당이 투자금 명목으로 남현희 가족에게도 9천만원을 받아갔다고 한다.